[액션치킨가면] 전 그저 파닭이...파닭이 먹고 싶었어요ㅜㅜ





정말 오랜만인 액션치킨가면 포스팅입니다.
혼자 사는 자취생에게 치킨은 무리입니다!!낭비입니다!!과소비입니다?!

어느날 음식밸리를 돌다가 파닭 포스팅을 보고선 완전 낚여서 파닭파닭 거리고있는데....
그러니깐 이렇게 말이죠.

파닭파닭 거리면서 내면 세계에서는 치열한 싸움이 있었답니다.

Loan의 내면01 : 파닭이 먹고 싶으면 사먹으면 되잖아 뭐가 문제야?
Loan의 내면02 : 하...하지만 난 샤모님을 배신 할 수 없는걸....
Loan의 내면01 : 아 그래서 어쩌라고...ㅜㅜ
외부의 간섭 : 그럼 집에서 파를 썰어서 올려먹던가...왜 그런거 있자나....액션치킨가면 샤모 소환 순살반반무마니!
                   대파 두뿌리를 희생하여 파채 완성 이 액션치킨과 파채를 합성하여 액션치킨파닭 생성!!

Loan의 내면01&Loan의 내면02 : 헉!!그...그런!!!

그래서 파를 썰었습니다.

물론 치킨을 부르는 주문 액션치킨가면順撒班班舞痲泥(순살반반무마니)를 외우고 말이죠.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서 대파 한단을 준비
그리고 열심히 썰었습니다.
칼로 썰어서 이쁘게는 안 썰어졌지만 그래도 정말 열심히 썰었다구요..ㅜㅜ

매워서 눈에서 눈물이 나...ㅜㅜ
파를 다 썰고 나니 샤모님 등장!!
일전 이브닝에 포스팅이 나가서 그때 받은 이브닝 신문을 샤모님께 전달하였습니다.
이브닝 전달 인증샷입니다.
언제나처럼 간지가 좔좔 넘치는 포장박스입니다.
이브닝에 포스팅 나간 걸 보시고선 콜라를 1.5리터로 주셨답니다.


여기에 준비 된 파를
올려 줍니다.
순살반반액션치킨파닭완성!!!
음식밸리의 파닭 포스팅에서 본 것 처럼 파채와 치킨을 같이 먹으니 기름기 라던가
그냥 치킨만 먹을 때 보다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더군요.

이 맛에 파닭을 먹는 거군요.
왠지 중독 될 거 같은 느낌입니다.
파와 치킨이 이렇게 궁합이 좋다니 앞으로도 치킨 먹을 때 대파 두뿌리는 준비해야 할 듯 하네요.

벌써 시기가
이글루스 TOP100 추천을 받고 있네요.
올 2009년 저는 액션치킨가면과 함께 한 한해였습니다.
작년 겨울 안산으로 이사를 오게 되고 샤모님과 인연을 맺게 된 뒤로
액션치킨가면으로 웃고 즐긴 한해였네요.
여러분들도 액션치킨가면 포스팅으로 2009년 한해 잠시나마 웃으셨나요?


by Loan | 2009/11/26 00:54 | Food Life | 트랙백(1) | 덧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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